몰타 버스 무료 혜택이 한국인 어학연수생과 직장인에게는 2027년부터 끝날 수도 있어요. 2026년 10월 25일 몰타 최대 일간지 Times of Malta가 “내년부터 장기 거주 자격이 없는 비EU 국적자는 개인 탈린자 카드로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없게 된다”고 보도했거든요. 다만 이건 익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이고, 아직 정부가 공식 발표한 내용은 아니에요.
지금 몰타에 있거나 2027년 출발을 준비 중이라면 “그럼 당장 뭘 해야 하지?”가 제일 궁금할 거예요. 이 글은 2026년 10월 25일 저녁 기준으로 확인된 내용만 모아서, 보도된 것과 아직 모르는 것을 분명히 나눠 정리했어요. 숫자와 날짜는 보도에 나온 것만 쓰고, 추측은 추측이라고 표시했어요.
빠른 답변: Times of Malta 보도(2026년 10월 25일)에 따르면 2027년부터 장기 거주 자격이 없는 비EU 국적자는 탈린자 카드 무료 혜택을 잃고, 버스와 페리 이용에 월 약 €33를 내게 될 수 있어요. 몰타인, EU 국적자, 탈퇴협정 대상 영국인, 장기 거주자는 계속 무료라고 해요. 아직 공식 발표 전이고, 10월 26일(월) 2027년 예산안 연설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도됐어요. 시작 날짜, 학생 예외 여부, 기존 카드 처리 방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어요. 보도대로라면 한국 국적 학생·직장인도 대상일 가능성이 높아요.
무엇이 보도됐나요
2026년 10월 25일 Times of Malta는 Daniel Ellul·Herman Grech 기자의 기사 “Buses will no longer be free for third-country nationals”를 실었어요. 핵심은 다음과 같아요.
- 대상: 몰타 장기 거주 자격(long-term residency)이 없는 비EU 국적자(제3국 국적자, TCN)
- 시기: “내년부터”, 즉 2027년부터. 정확한 시작일은 기사에 없어요.
- 비용: 이 사람들의 탈린자 카드 비용이 월 약 €33로 오르고, 버스와 페리를 포함한다고 해요.
- 발표 시점: 2026년 10월 26일(월) 2027년 예산안 연설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 근거: 익명의 소식통. 공식 문서나 정부 발표가 아니에요.
기사에 따르면 지속가능 교통부(Sustainable Mobility) 장관 Chris Bonett은 이 내용에 대해 언급을 거절했고, “다른 사람들처럼 예산 연설을 듣겠다”고만 답했어요.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은 거예요. 2026년 10월 25일 저녁까지 정부 사이트나 Malta Public Transport 공식 사이트에서 관련 발표는 찾을 수 없었고, 다른 몰타 언론도 독자적으로 확인한 기사는 없었어요. 지금은 “한 언론의 보도” 단계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누가 대상이고 누가 계속 무료인가요
보도 내용을 그대로 표로 정리하면 이래요. “보도”라고 적힌 칸도 공식 확정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주세요.
| 대상 | 보도 내용 | 상태 |
|---|---|---|
| 몰타 국적자 | 계속 무료 | 보도 |
| EU 국적자 | 계속 무료 | 보도 |
| 브렉시트 탈퇴협정 대상 영국인 | 계속 무료 | 보도 |
| 장기 거주 자격이 있는 비EU 국적자 | 계속 무료 | 보도 |
| 장기 거주 자격이 없는 비EU 국적자 | 무료 혜택 종료, 월 약 €33 | 보도 |
| 비EU 학생(어학연수·대학) | 별도 언급 없음 | 모름 |
| EEA·스위스 국적자 | 언급 없음 | 모름 |
| 비EU 아동·노인·장애인 | 언급 없음 | 모름 |
한국 여권으로 몰타에 머무는 사람은 비EU 국적자예요. 어학연수생 대부분은 몇 주에서 1년 정도 머물고, 직장인도 대개 싱글 퍼밋으로 일하니까 “장기 거주 자격”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보도대로라면 한국인 학생과 직장인 대부분이 무료 혜택을 잃는 쪽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학생을 따로 다룬 문장은 기사에 없기 때문에, 학생 예외가 생길지 아닐지는 아직 아무도 확실히 말할 수 없어요.
참고로 Times of Malta 후속 기사의 독자 댓글에서는 “장기 거주 자격은 보통 5년 정도 연속 거주해야 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건 기사 본문이 아니라 댓글이라 확인된 규정으로 보시면 안 돼요.
아직 모르는 것들
보도에는 빠진 부분이 많아요. 아래 항목은 2026년 10월 25일 현재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았어요.
- 정확한 시작 날짜: “내년부터”라는 표현만 있어요. 1월 1일인지, 학기 단위인지 알 수 없어요.
- 학생 예외: 비EU 학생을 따로 보호하는지, 학생 카드는 어떻게 되는지 언급이 없어요.
- €33의 성격: 월 정기권인지, 상한(캡)이 있는 요금인지, 별도 수수료인지 기사는 “월 약 €33″라고만 했어요.
- 1회권·현금 요금: 현금 1회권(겨울 €2.00, 여름 €2.50), 익스플로어 카드, 12회권 같은 다른 상품이 바뀌는지 알 수 없어요.
- 기존 카드: 이미 발급받은 개인 탈린자 카드가 취소되는지, 유료로 전환되는지, 국적을 다시 확인하는지 언급이 없어요.
- 국제보호 대상자·난민 신청자: 언급이 없어요.
그러니까 “2027년 1월부터 한국인은 월 33유로”처럼 단정하는 글이나 SNS 게시물을 보면 일단 의심해 보세요. 지금 확실한 건 “그런 계획이 보도됐다”는 것뿐이에요.
앞으로의 일정: 10월 26일 예산 연설 이후
몰타 정부는 2027년 예산안을 2026년 10월 26일(월)에 발표한다고 이미 밝혔어요. Times of Malta는 이번 연설이 약 90분 분량의 “짧은 예산”이 될 거라고도 보도했어요. 버스 관련 내용이 실제로 나온다면 이 연설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 10월 26일 예산 연설: 버스 무료 정책 변경이 발표되는지, 대상과 금액이 보도와 같은지가 첫 번째 확인 포인트예요.
- 연설 이후 세부 규정: 예산 연설은 방향을 발표하는 자리라서, 시작 날짜나 적용 대상 같은 세부 내용은 나중에 법적 고시(legal notice)나 Malta Public Transport 공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도 그럴지는 아직 몰라요.
- 공식 안내 확인: 실제로 바뀐다면 Malta Public Transport 요금 페이지와 탈린자 앱 공지가 가장 먼저 업데이트될 거예요.
같은 예산안에서 관광세(현재 1박 €1.50, 최대 €22.50) 인상도 예상된다고 함께 보도됐어요. 여행 계획이 있다면 이것도 같이 지켜보세요.
예산 발표 직후 바로 알려드릴게요. 10월 26일 예산 연설에서 버스 이야기가 나오는지, 그리고 이후 공식 규정과 시작 날짜가 확정되면 maltako 몰타 소식 뉴스레터로 한국어로 정리해서 보내드려요. 이메일만 남겨 두면 SNS 소문 대신 확인된 내용만 받아볼 수 있어요.
몰타 버스 무료 정책의 배경
지금의 몰타 버스 무료 정책은 2022년 10월에 시작됐어요. Clyde Caruana 재무장관이 2022년 예산 연설에서 발표한 정책으로, 몰타 주소가 있는 사람이면 개인 탈린자 카드로 일반 노선을 무료로 탈 수 있게 됐죠. 그 전에도 학생과 노인은 이미 무료였고, 다른 사람들은 카드로 1회 70센트를 냈다고 Times of Malta는 전했어요.
같은 기사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몰타 버스 이용은 하루 평균 234,673회였어요(국적별 통계는 없음). 정부는 2025년에 무료 교통 정책 비용으로 Malta Public Transport에 €3,430만을 지급했고, 이와 별도로 공공서비스 보조금(PSO) €5,870만을 냈다고 해요. 소식통들은 이번 변경으로 연간 “수천만 유로”를 아끼고, 수만 명의 이용자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지금 기준으로 개인 탈린자 카드를 만드는 방법, 무료 노선과 유료 노선(공항 TD 노선 등)의 차이는 몰타 버스 타는 법에 정리해 두었어요. 현재 규정은 아직 그대로라서, 그 글의 내용은 오늘도 유효해요.
몰타 현지 반응
Times of Malta의 후속 기사 “‘Apartheid politics’: Plans to scrap free buses for TCNs slammed as ‘populist’”(Sarah Carabott 기자)는 반발 목소리를 모았어요.
- 녹색당 계열 ADPD 대표 Sandra Gauci는 페이스북에서 이 계획을 “아파르트헤이트”에 비유했어요.
- 전 국민당(PN) 의원 Albert Buttigieg는 제3국 국적자도 세금과 사회보장 기여금을 낸다며 차별이라고 비판했어요.
- 전 노조 활동가 Jeremy J Camilleri는 포퓰리즘이며 취약한 노동자를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했어요.
- 경제학자 Marisa Xuereb(전 몰타 상공회의소 회장)는 무료 교통이 자가용 이용자를 버스로 옮기지 못했고, 지금은 제3국 국적자가 버스의 주 이용자라며 오토바이가 늘어날 것을 우려했어요. 학생·연금 수급자·장애인은 무료로 두는 편이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냈는데, 이건 그녀의 의견이지 확정된 예외가 아니에요.
SNS 반응은 엇갈렸어요. 환영하는 사람도 있었고, 세금을 내는 노동자를 왜 다르게 대하느냐는 질문도 많았어요. 스쿠터와 오토바이가 늘어 교통이 더 막힐 거라는 걱정도 자주 보였어요.

학생·직장인이 지금 할 일
공식 발표 전이라 크게 바꿀 건 없어요. 대신 아래 다섯 가지만 챙겨 두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덜 당황해요.
- 지금 카드는 그대로 쓰세요. 현재 규정상 개인 탈린자 카드 무료 탑승은 유효해요. 아직 카드가 없고 몰타 주소가 있다면 지금처럼 신청해서 쓰면 돼요. 바뀐다 해도 “내년부터”라고 보도됐어요.
- 급하게 정기권이나 회수권을 사 모으지 마세요. 새 요금 체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리 사 두면 손해를 볼 수 있어요. 12회권은 첫 사용 후 6개월 안에 써야 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 2027년 예산에 월 €33를 넣어 보세요. 보도된 금액 기준으로 한 달에 €33, 1년이면 약 €396이에요. 2027년에 머무는 기간이 길다면 이 정도를 교통비 시나리오로 잡아 두면 마음이 편해요. 시나리오별 계산은 몰타 교통비 2027 예산에 따로 정리했어요.
- 집과 학교 위치를 다시 보세요. 2027년에 새로 방을 구한다면 학교나 회사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지가 지금보다 더 중요해질 수 있어요. 동네별 생활비는 몰타 생활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공식 발표만 믿으세요. 예산 연설 직후에는 확인 안 된 이야기가 많이 돌아요. Malta Public Transport 공지와 신뢰할 수 있는 언론 보도를 기다리세요.
생활비를 줄이는 다른 방법은 몰타 어학연수 돈 아끼는 법에, 버스를 타는 하루 흐름은 몰타 어학연수 하루 일과에 있어요. 차를 빌리는 게 나을지 고민된다면 몰타 렌트카 비교도 참고해 보세요.
몰타에 사는 엠마(@jecrs687)에게 인스타그램 DM으로 학교 고르기나 첫 주 동선, 어느 동네가 걷기 편한지 같은 걸 물어볼 수 있어요. 비자나 법적인 문제는 답해 드릴 수 없으니 공식 기관에 확인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몰타 버스 무료가 정말 끝나나요?
아직 확정이 아니에요. 2026년 10월 25일 Times of Malta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027년부터 장기 거주 자격이 없는 비EU 국적자의 무료 혜택이 끝난다고 보도했고, 10월 26일 예산 연설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어요. 담당 장관은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어요.
한국인 어학연수생도 대상인가요?
한국 국적자는 비EU 국적자라서, 보도대로라면 장기 거주 자격이 없는 대부분의 한국인 학생과 직장인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학생에 대한 예외가 있는지는 보도에 언급이 없어서 아직 알 수 없어요.
언제부터 바뀌나요?
보도에는 “내년부터”라고만 나와 있고 정확한 날짜는 없어요. 예산 연설 이후 세부 규정이 나와야 알 수 있어요.
월 €33는 어떤 요금인가요?
보도에 따르면 비EU 국적자의 탈린자 카드 비용이 월 약 €33가 되고 버스와 페리를 포함한다고 해요. 정기권인지, 상한이 있는 요금인지, 별도 수수료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지금 가진 탈린자 카드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규정은 그대로라서 지금은 계속 무료로 탈 수 있어요. 기존 카드가 2027년에 취소되는지, 유료로 바뀌는지, 다시 확인 절차를 거치는지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카드는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확정 소식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Malta Public Transport 공식 요금 페이지와 탈린자 앱 공지가 가장 정확해요. maltako 몰타 소식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예산 연설 직후와 공식 규정이 나왔을 때 한국어로 정리해서 보내 드려요.
버스 무료 혜택이 바뀌면 생활비 계획도 달라져요. 상황별 교통비는 몰타 교통비 2027 예산에서, 다른 나라와의 물가 비교는 몰타 물가 완전정리에서 확인해 보세요.
대표 사진: Kk70088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